삼성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역대 3번째로 많은 영업 이익을 올렸습니다.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호조에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역대급 실적을 끌어올린 것입니다. 2022년 새해 전망은 더 좋습니다. 올해 또한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 또한 고무적입니다. 삼성전자는 7일 지난해 영업성과를 발표하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43.29% 늘어난 51조5천7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79조400억원으로 17.83% 증가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매출액으로 영업이익 또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삼성전자 매출 최대, 영업이익도 최대로 잠정 집계 삼성전자의 매출은 반도체 호황기였던 2018년 243조7,700억 원보다 35조 원 이상 많은 역대 최고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