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강화로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고 있는 정부의 지난 1월2일 방침에 따라 시행 후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어 해제의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다음의 내용과 많은 분들이 헷갈리고 있는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사적모임 인원제한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방역패스 코로나19 유행 감소 영향 평가 정부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코로나19 유행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하고 `3그룹`부터 적용을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3그룹에는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영화관·공연장, PC방 등이 해당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 전략 반장은 6일 백브리핑에서 "유행 상황이 안정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확보되면, 거리두기부터 해제한 뒤 방역패스 대상도 위험도가 낮은 기타·3그룹부터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