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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총정리

의미찾기 2021. 11. 30. 21:05

벌써 코로나와 함께 한지 2년여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 시간이 가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조금은 잠잠해질 줄 알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생활은 지겹도록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AJ, 화이자, 모더나 등등의 백신 개발로 접종이 대중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생활 속 거리두기는 여전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든 분들이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다시한번 더 정리하는 차원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알아보기>>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기본수칙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많은 분들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 데다가, 생활 방역은 지키면서 경제 활성화를 생각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서를 지켜야하는 고충이 수반되고 있어 모두다 지치고 힘든건 사실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리면서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감염예방과 차단 활동을 병행하는 것을 목표로 위드 코로나 시대 체계 전환을 준비해나가고 있는 하겠습니다. 개인과 그리고 우리모두의 공동체가 지켜야 할 방역으로 구성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몸이 불편하면 집에 머무르기


생활 방역체계 첫 번째, 예기치않게 몸이 불편하면 타인 및 본인을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2~3일 집에 머물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PCR 검진을 빠른 시일내에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청결에 힘쓰기


생활 방역체계 두 번째, 손소독제와 물티슈 등을 평소에 휴대하며 청결에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밖에서 외출하고 들어왔을 때는 30초간 흐르는 물에 꼭 비누로 꼼꼼히 손을 씻어주시고, 기침을 할 때에는 상대방을 위해서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밖에서 오염된 손을 거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침방울을 통한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니 반드시 숙지하여 시행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규칙적인 환기

 

생활 방역체계 세 번째, 집안에 있더라도 상쾌한 공기를 위해 하루에 3번 이상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구나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환기시키는 것을 꺼려할 수도 있겠지만, 환기를 통해 바이러스의 공기질 농도를 낮춤으로 인하여 감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함이니 하루에 꾸준한 환기를 하는 것 또한 생활화해야 합니다.

 

4.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방역체계 네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는 많은 분들이 이젠 아시겠지만 비말을 통해 전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로인해 감기증상환자가 없다시피 하는데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를 2m 이상 거리를 두는 경우 침방울이 튀는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드니 대화를 할 때는 더욱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보조수칙

다음은 핵심 방역과 함께 지키는 4대 보조 수칙입니다!

1. 마스크 착용

우리는 백신을 1,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어도 지속적으로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해야 합니다. 실외 및 실내를 가리지 않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가끔 코 부분을 내리고 입만 가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건 잘못된 마스크 착용방법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마스크를 쓰고 있는다는 건 물론 불편하고 갑갑한 일이지만 본인과 타인을 위해 계속적인 협조를 요하는 부분입니다.

 

2. 건강한 생활습관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하루 종일 집에 있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홈트레이닝이나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환경 소독

개인 소독 시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시고 환경부의 승인이 된 소독제를 이용하여 병원균을 제거하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합니다. 규칙적인 환기 및 소독은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방법 중의 하나임을 인지해야겠습니다.

 

4. 고위험군 생활 수칙

여기서 고위험군이라 함은 여기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일컫는데요, 해당 위험군은 면역력이 약해 쉽게 감염되고 중증, 위중 상태로 가는 비율이 높아 사망률도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아픈 증상이 느껴질 때는 병원을 방문하시거나 선별 진료소를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함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 방역 기본수칙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계속적인 감염으로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 위주로 감염사례가 발생함으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접종을 미뤄왔거나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으므로 확진자가 발생하는데요. 어서 빨리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우리모두의 공동체가 지켜야 할 방역으로 구성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입니다.

 

 

1.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고 전파 속도가 빨라 집단 발생을 쉽게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단 발생의 예방은 개인뿐 아니라 집단의 노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공동체 책임자는 구성원의 동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미리 만들어 두어야 하며 회사와 같은 공적 공동체뿐만 아니라 종교, 취미 모임 등 사적 공동체에도 꼭 필요함을 공동체 구성원 모두 인지해야 합니다

 

 

2.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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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공동체에서 방역 관리자는 어떻게 지정해야 할까요? 구성원의 동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체 방역을 관리할 책임자를 방역관리자로 지정해야 하며, 방역관리자는 공동체 규모에 따라 개인이 될 수도 있고, 적정 인원으로 구성된 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방역관리자는 코로나19 전파로부터 공동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요한 활동 과정에서 방역관리의 책임을 맡으므로 방역관리자로써의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3.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우리 공동체의 밀폐도, 밀집도, 그 밖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험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방역지침을 만들게 됩니다
 
[방역지침 만드는 방법]

▲ 방역지침은 [집단방역 보조수칙(세부지침)] 중 적합한 지침을 참고하고

▲ 개인방역 기본수칙과 보조수칙도 포함하여 작성하며

▲ 공동체 특성상 많은 인원을 만나거나 밀폐된 환경인 경우, 자주 손씻기, 1~2M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또는 안면보호대 설치, 유증상자 확인, 자주 환기 등을 강화합니다.

 

위와 같이 작성한 방역지침을 가지고 방역관리자는 공동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교육하고, 방역 지침 실천이 가능하도록 구성원의 역할 배정과 시설 환경을 점검해야 합니다. 만약, 방역관리자가 없는 가운데 집단의 활동이 이뤄진다면 다른 구성원이 방역관리자의 역할을 대신방역지침의 실천을 도울수 있습니다. 또한 방역지침에 문제 발생 시에는 공동체에 개선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4.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방역관리자는 다음과 같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지역 보건소 담당자의 연락망 확보, 방역활동에 필요한 협력관계 구축

▲ 매일 또는 매번, 구성원들의 호흡기 증상 여부 체크·체온 측정 등의 활동 수행

→ 이 경우 가급적 구성원들의 일자별 증상여부 기록·보관

▲ 호흡기 증상 또는 발열 확인 구성원은 즉각적으로 귀가조치 후 3~4일 휴식 부여

→ 고위험군 또는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

▲ 4~5일 내에 공동체 내 5명 이상의 유증상자 발생 시, 검사를 받도록 안내

→ 유증상자 추가 발생 시 보건소에 집단감염 가능성 신고

 

 

 

5.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공동체의 책임자는 방역관리자의 활동을 지지하고, 방역지침의 준수에 필요한 역할 변경환경 개선 등의 요청에 적극 응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동체의 각 구성원들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하며 공동체의 책임자는 매월 1회 이상 공동체의 방역관리 노력을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평가 회의를 운영해야 개선할 부분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집단 방역 보조수칙

[원칙] 일상과 방역의 조화, 학습과 참여, 청의적 활용

[구성] 총 12개 부처, 31개 세부지침

        - 사업장, 대중교통, 음식점, 백화점 등

 

위의 원칙과 구성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집단 방역 보조수칙을 수립함에 있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노력을 추진하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대해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리면서 여행도 갈 수 있고 밤늦게까지 지인들도 만날 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창궐하고 있습니다. 변이종이 발생하여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본인뿐만 아니라,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다는 걸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를 어서 빨리 이겨냅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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