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당뇨의 초기 증상 10가지

의미찾기 2021. 11. 12. 22:50

당뇨는 40~50대의 장년층에게 더 흔한 성인 질환인 당뇨병! 

대표적인 성인질환으로 알려진 당뇨병은 직계가족 가운데 당뇨병의 병력이 있을 경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합병증인데요. 

오늘 당뇨병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당뇨병초기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또는 당뇨병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인슐린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혈중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질병을 말합니다.


다음은 당뇨 초기증상 10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의 뜻



1. 자주 피로감을 느낀다.


우리 몸의 세포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포도당은 인체의 주된 에너지원이지만, 당뇨병에 걸리면 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수가 생기게 되는데, 심한 탈수는 피로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극심한 피료를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 목이 살찌거나 이유없이 체중이 빠진다.  

정상보다 목의 굵기가 굵을 경우 당뇨에 걸릴 확률이 2.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잘맞던 셔츠 목부위가 잘 맞지 않을 경우 의심해볼만 합니다. 

인슐린은 당 성분이 혈액에서 세포로 이동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당 성분이 체내에 있더라도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근육과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이유 없이 6개월 동안 체중의 5~10% 정도가 감소한다면, 당뇨병을 의심하게 되므로 추후 후속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공복감 또는 배고픔을 자주 느끼고,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배고픔을 심하게 느끼는 것은 당뇨병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다.
인슐린 분비 이상으로 당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우리 신체는 에너지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4. 자주 갈증을 느낀다.

갈증이 날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갈증을 느끼거나,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상처 회복이 더디고 잘 낫지 않는다.

혈액들이 정맥과 동맥을 지나면서, 혈관들이 과도한 포도당에 의해 손상을 입엇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상처 난 부위에 필요한 혈액 요소들이 제때 도달하지 못해서 치유가 더딘 것이다.


6. 손발이 저리거나 얼얼하고 통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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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밤에 심해지는 손과 발의 저림 증상이나 자주 마비되고 이상한 감각을 느낀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이 당으로 인해 끈적끈적해지게 됩니다.

끈적한 혈액 때문에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게 되면서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입을 수 있고, 손과 발이 자주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7.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이유없이 그리고 소변량이 많지 않은데도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린다. 또한 잔변감을 느끼고,

자면서 소변이 마려워서 잠에서 깨어나는 일이 많아진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수 있다.


8. 시력이 저하되어 물체가 어른거리게 보인다.
시야가 흐릿해지는 것은 우리 안구에 있는 굴절의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혈액 속에 포도당이 높으면
안구의 수정체의 형태를 변화시킬수 있다.

성기능 장애


9. 성욕 감소나 성기능 장애가 있다.

10.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생기고, 얼굴이 붉어지며, 손톱이나 손/발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등 피부변화 발생.

극심한 건성 피부 또는 흑색극세포증은 혈행이 좋지 않을 경우에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다.

특히 겨드랑이 아래 피부는 마찰이 많아서 비교적 두꺼운 편인데, 당뇨로 인한 탈수로 인해 피부가 어두워지거나 붉어질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당뇨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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