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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Q&A -- 사적모임 기준 알아보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각종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많은 수로 연일 경신하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국내에 유입되자 정부는 사적모임 제한 기준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하고 방역패스, 백신패스 업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 조치'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던 방역패스의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던 식당·카페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식당·카페의 경우 필수 이용시설이란 점을 고려해 사적 모임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의 경우 1명까지만 예외가 인정 됩니다. 방역패스를 적용할 실내 다중이용시설은 학원과 PC방, 영화..

생활정보 2021.12.12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내용(10.18 ~ 10.31) 정리 및 재시행 여부 발표 예정

정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4주 동안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는데요. 일상회복을 되돌리는 수준의 방역강화가 아닌 60세 이상 고령층 부스터샷(추가접종)과 재택치료 등이 주요골자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시행에 대해서는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에 다시 결정한다는 방침을 내리고 확산세를 지켜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오미크론 확산 소식에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못한 실정이네요. 바로 오늘 오미크론 감염자가 우리나라에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권 장관은 “방역조치 강화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으나 추후 중대본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해서 결정을 하기로 했다”며 “대신 예방접종, 접종완료자 추가접종, 미접종자, 청소..

생활정보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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